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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과 함께 외친 “대한독립만세”
꿀포츠 김성록 축가에 갈채
기사입력: 2016-03-09 08:14: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일 삼일절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화)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인사 160여명이 참석해 자주독립을 외쳤전 선조들의 정신을 기념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저윤영 교회협의회장의 기도, 박근혜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 대독, 김기수 미주독립유공자후손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주요단체장들의 축사, 축하공연, 삼일절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조성혁 애틀랜타 평통회장은 “삼일 운동에서 보여준 선열의 희생과 화합정신이 오늘 이 시대에 요구된다”며 “남북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 진정한 8천만의 통일의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선창해온 나상호 노인회장은 이날 “손주들과 함께 강단에 올라 만세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기념식에는 ‘꿀포츠’로 잘 알려진 테너 김성록이 등장해 ‘아름다운 나라’와 ‘그리운 금강산’을 축가로 불러 갈채를 받았다. 김씨는 오는 5일(토) 오후 7시 쟌스크릭에서 열리는 ‘삼일절 기념 K클래식 콘서트’에 참가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
▲김기수 미주독립유공자후손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꿀포츠 테너 김성록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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