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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한인 2명 의회에 도전장
유진철 회장 연방하원 재도전, 조지아주 제12지역구
사무엘 박 변호사 조지아주하원 첫 도전, 101지역구
사무엘 박 변호사 조지아주하원 첫 도전, 101지역구
기사입력: 2016-03-17 21:35: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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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연방하원 제12지역구에 재도전하는 유진철 회장. |
조지아주의 유일한 한인 주하원의원인 박병진 의원(공화,릴번)이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일단 정계를 떠나있기로 결정한 이후 조지아주에 또다른 한인 정치인이 의회에 진출할 것인지에 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월 24일 조지아주에서 치러질 프라이머리에 도전장을 낸 한인은 현재 2명으로,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12지역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조지아주하원 제101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사무엘 박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유진철 후보는 이미 2년전에 같은 지역에서 연방하원에 출사표를 냈다가 프라이머리에서 2위에 그치며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 1위를 차지했던 릭 앨런 후보는 그 해 선거에 승리해 현재 제12지역구 연방하원으로 일하고 있다. 유 후보는 자신을 누르고 연방하원 자리에 오른 앨런 의원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쳐야 하는 다소 불리한 상황이지만, 현지에서는 유 후보가 지난 2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민심을 끌어모으는 행보를 벌여왔고 앨런 의원이 의정활동 중에 공화당 근본주의 입장에 반대되는 쪽에 표를 던진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유 후보를 두둔하는 층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사무엘 박 후보는 조지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30세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주의회에 도전장을 낸데다 민주당내 단독후보로 오는 11월 선거에 곧바로 출전하게 돼 그 결과가 주목된다. 박 후보는 한때 공화당원으로 활동했었지만 공화당이 극단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민주당의 정책에 더 매력을 느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2014년 매릴랜드주 제이미 래스킨 주상원의원이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는데 기여했고, 같은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 주상원의원이 조지아주지사에 출마했을 때 선거캠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섬래드 법률회사에서 차압 및 압류 중단과 파산신청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박 후보가 출마한 주하원 101지역구는 공화당계 백인 여성의원인 발레리 클라크가 현재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38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온 클라크 의원은 둘루스 중학교, 실로 중학교,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바 있고 조지아 학부모회(PTA)의 지지를 받고 있는 3선 의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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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하원 제101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사무엘 박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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