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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분열사태 ‘마무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 김재권 총회장측 손들어줘
이정순 회장측, 22일에 ‘총연 관련 서류와 열쇠’ 전달키로
이정순 회장측, 22일에 ‘총연 관련 서류와 열쇠’ 전달키로
기사입력: 2016-03-22 10:56: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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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1일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의 최종판결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버지니아한인회) |
지난 1여년간 분열로 파행을 빚어왔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드디어 문제 해결의 가닥을 잡게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은 21일(월) 오후 3시 최종판결에서 원고인 김재권 회장측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 판결문에는 2015년 5월 16일 LA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총회가 합법적으로 이뤄졌으며, 그 총회에서 당선된 김재권 회장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지금까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고 명기했다. 또한 피고측인 이정순 회장에게는 지난 5월 23일 시카고에서 열린 총회가 불법이라고 판결하고, 총연의 로고와 이름 사용권한과 총회장의 명의는 김재권 회장측에 있는 만큼 버지니아에 있는 총연 사무실 열쇠와 은행구좌 및 모든 총연관련 집기 및 자료를 즉시 김재권 회장측에 주라고 명령했다. 김재권 회장은 법원 판결 이후 이정순 회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22일(화) 낮 모든 총연 자료와 열쇠를 전달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4년 9월에 시작된 26대 총회장 문제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총연이 미국 법원의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총연 관계자들은 “한인사회에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라며 ”다시는 미국 법원에서 총회장을 결정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총연이 조속한 시일내에 본연의 업무를 다하는데 전념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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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권 회장측의 손을 들어준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의 최종 판결문.(사진=홍일송 회장 페이스북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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