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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 재외투표 시작
동남부 1호 투표자 임진식씨 “투표는 재외국민 위한 축제의 장”
애틀랜타는 4월4일까지, 몽고메리-올랜도는 4월1-3일 투표소 운영
애틀랜타는 4월4일까지, 몽고메리-올랜도는 4월1-3일 투표소 운영
기사입력: 2016-03-31 08:3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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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애틀랜타 재외투표소에서 첫 투표자로 임진식씨가 투표하고 있다. |
제20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 재외투표가 전세계 113개국 198개 재외투표소에서 30일(수) 시작됐다. 애틀랜타는 한인회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30일 오전 8시부터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첫날 투표자는 총 81명이었다. 동남부 재외선거 첫 투표자는 투표참관인으로 참여했던 임진식씨였다. 임씨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섭외부장이기도 하다. 그는 “투표하기가 아주 좋아졌다”면서 “재외국민을 위한 축제의 장에 참여하고자 투표에 나섰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인들이 속속 투표사실을 알리는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애틀랜타에 사는 한 주부는 투표하는 곳까지 다녀오는데 왕복 1시간이 걸렸다고 소개하고, 자신이 투표한 것을 축하하는 친구로부터 햄버거를 선물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관할 지역의 등록선거인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을 합쳐 총 4022명이다. 국외부재자는 한국에 거주지 주소가 있어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주로 유학생이나 주재원과 같이 미국에 임시 체류중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 경우에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만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은 영주권자 등 한국의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국민으로, 이 경우에는 신분증과 영주권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애틀랜타 재외투표소는 오는 4월4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와 플로리다주 올랜도 재외투표소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문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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