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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납부자 신기록 갱신
애틀랜타한인회 “1200명 돌파…단체 및 개인참여 이어져”
기사입력: 2016-04-04 22:22: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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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요한 선교회장, 신영교 수석장로, 서영우 담임목사, 배기성 한인회장, 어영갑 한인회 이사장, 이미수 집사, 배도현 재무장로. (사진=애틀랜타한인회) |
한인회비 납부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4일(월) 밝혔다. 4월초에 한인회비 납부자가 1200명을 넘어선 것은 애틀랜타한인사회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한인회는 지난 3일(일) 제칠일 조지아연합안식일교회에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계속됐다고 전하고, “교회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1일)에는 수도여고 동창회가 한인회비를 걷어 한인회에 던잘해 주었고, 우편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개인적으로 한인회비를 납부해주는 손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인회는 “앞으로 마트앞에서도 납부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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