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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미 주류사회서 성공할 수 있을까?”
CKA, 애틀랜타서 올해 첫 네트워킹 및 멘토링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6-04-11 07:58: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7일 CKA가 주최한 네트워킹 및 멘토링 행사에서 패널토론회가 진행중이다. 좌로부터 제시카 리 CKA 정책국장, 데이빗 김 C2 에듀케이션 대표, 엘렌 김 앨릭스파트너스 부사장, 박선근 GBM 회장, 샘 윤 CKA 사무총장. |
차세대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가 올해 첫 이벤트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했다. CKA(사무총장 샘 윤)는 지난 7일(목) 미드타운 소재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에서 ‘젊은 전문직종사자와 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에서 수학중이거나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차세대 인재들이 참석했다. 1부 패널 토론회에는 박선근 GBM 회장, 엘렌 김 앨릭스파트너스 부사장, 제시카 리 CKA 정책국장, 데이빗 김 C2 에듀케이션 대표 등이 패널리스트로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참석한 차세대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패널리스트들은 미국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가야 할지, 어떤 생각과 자세로 미국사회에서 활동해야할 지 등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처세술 등을 이야기했다. 2부에서는 각 패널리스트들과 참석자들이 그룹을 나눠 상담하는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CKA는 차세대 한인후손들의 성장기반을 만들기 위해 미국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한인들을 규합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201년 설립돼 현재 전국적으로 112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CKA는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각종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연방정부 인턴십 프로그램(PSIP)과 네트워킹 및 멘토링 이벤트 등의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KA 웹사이트= http://www.councilk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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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론회를 마치고 참석한 차세대 인재들과 패널리스트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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