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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비 납부자 ‘쑥쑥’
11일 기준 1300명 돌파…“집행부 ‘열의’가 먹혔다”
기사입력: 2016-04-13 09:37: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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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국자 부회장, 배기성 회장, 김세환 담임목사, 김선필 부목사.(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비 납부자 수가 11일(월) 기준으로 총 1300명, 총 모금액은 2만7700달러로 집계됐다고 한인회측이 밝혔다. 연초부터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한인회는 지난 10일(일)에는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 김세환)에서 캠페인을 펼쳐 상당수의 교인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지난 31대 집행부 시절에는 1년에 400명도 되지 않았던 한인회비 납부자수가 계속 늘어나는 것이 가능할까?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은 “교회와 많은 단체들이 한인회비를 내는데 참여해주면 더욱 많이 낼 것”이라며 “10만 교민 중에 10%는 한인회비를 낼 것 같다”고 말했다.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은 “지난 수년간 한인회관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이 증폭됐다”면서 “한인회가 잡음없이 잘 운영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배기성 회장은 연초 첫 정기이사회에서 “목표를 5천명 납부로 잡았지만 3천명만 납부해도 역대 최고의 성적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납부자수가 불어나고 있는 셈이다. 왜 올해들어 한인회비 납부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걸까?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가장 큰 원인으로 배기성 회장 이하 집행부의 ‘열심’을 꼽았다. 손동문 애틀랜타골프협회장은 “교회를 찾아다니며 두발로 뛴 열의가 동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진심으로 열심히하는 모습이 작용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성혁 평통회장도 “현 임원들이 노력을 많이해 성과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백규 식품협회장 역시 “배 회장님의 열성으로인해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기존의 한인회장실과 회의실 및 도서관을 옮기고, 1층에 소연회실 만드는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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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영희집사, 이홍기집사, 김세환 담임목사, 배기성회장, 이국자부회장, 박정원 캠페인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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