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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장학위원회’ 만든다
이사회서 의결, 초슨재단 장학기금 출연 계기…내달 위원 선임
수석 부이사장에 박형준씨 임명…어 이사장 “집행부 활동 만족”
수석 부이사장에 박형준씨 임명…어 이사장 “집행부 활동 만족”
기사입력: 2016-04-20 07:4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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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애틀랜타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장학위원회 설치가 논의되고 있다.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사상 처음으로 장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한인회는 14일(목) 한인회관에서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갖고, 장학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장학위원회는 초슨재단이 한인회에 1만달러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면서 그 준비가 본격화됐다. 배기성 회장은 이사회에서 “다음달까지 9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정관을 개정해 임기를 5년으로 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한인회관 공사, 코리안페스티발 준비현황 등이 보고되고 논의됐다. 우선 코리안 페스티발은 준비위원장을 배기성 한인회장이 맡기로 했다. 어영감 이사장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발이 “일괄성있게 일사천리로 추진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한국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역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인회는 11일 기준 1300명이 동참해 총 2만7700달러가 모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영감 이사장은 “이사들이 배당받은것까지 합하면 1500명은 될 것”이라며 “5천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한인회비만 10만불이다. 한인회가 자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회관 공사는 회장실에 도서관을 옮겨 40석 규모의 홀을 만들었고, 기존 도서관 자리는 150석 규모의 홀로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배 회장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고, 홀이 조성되면 임대사업을 통해 한인회 재정자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영갑 이사장은 ‘지난 100일간 제32대 집행부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 일 많이 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사회는 박형준 수석 부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우이사장은 “한인회에서 직접 봉사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한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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