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KakaoTalk_20160425_180426555.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KakaoTalk_20160425_180452640.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5c02f401cacfaa91619cace2e92800a1.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1f42e6a83a181dacc0e8637fb9852b3.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9aab823aeb2e8270f091d2f3a85603db.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7b25e3af867ba1e5f3f00741b0ecb045.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친절한 식품점’ 선행, 한인교회가 키우다
식품점 주인이 8년간 해오던 자선행사에 한·흑 교회들 동참
행사 규모·횟수 늘려…어거스타한인회도 동참 예고
행사 규모·횟수 늘려…어거스타한인회도 동참 예고
기사입력: 2016-04-25 19:3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KakaoTalk_20160425_180426555.jpg)
▲23일 어거스타 빈민촌 흑인사회를 초청해 음식과 선물을 나눠주는 선교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감동을 안겼다.(사진=어거스타한인회 밴드) |
한 식품점 주인 부부가 시작한 선행에 한인교회가 참여하면서 규모뿐 아니라 한흑간 소통의 장으로 확대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어거스타 한인감리교회(담임 이용성)는 지난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거스타에서 가장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빈민촌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주는 ‘사우스사이드 선교행사(Southside Mission Activity)’를 펼쳤다. 교회측은 이날 약 2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사실 이 행사는 어거스타에서 가장 힘든 빈민촌으로 알려진 올드 사바나 로드 선상에서 식품점 ‘카인드 그로서리’(Kind Grocery)를 운영하는 지태호-미양 씨 부부가 9년전에 시작한 자선행사에서 비롯됐다. 지씨 부부는 8년간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자신의 가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를 알게 된 어거스타 한인감리교회측이 올해부터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행사 횟수나 규모가 더 커지게 된 것. 어거스타 한인감리교회에서 EM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홍성규 목사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지 권사님 부부의 선행을 작년에 알게 되어서 도울 방법을 찾다가, 인근지역 흑인교회인 ‘벧엘 미니스트리’와 힘을 합쳐 행사를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었다”면서 “4월 23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4일과 추수감사절 등 총 1년에 세 번, 이같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찬양팀이 노래하는 동안, 한인감리교회 여선교회가 준비한 음식과 EM 신도들이 준비한 선물이 전달됐다. 선물로는 옷가지와 치솔 및 치약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형섭 어거스타한인회장은 “우리 한인회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혀 앞으로 이 행사가 한흑간 소통의 장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KakaoTalk_20160425_180452640.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5c02f401cacfaa91619cace2e92800a1.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1f42e6a83a181dacc0e8637fb9852b3.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9aab823aeb2e8270f091d2f3a85603db.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7b25e3af867ba1e5f3f00741b0ecb045.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2_hyundai_glovis.jpg)
현대글로비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