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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수수료 평균 21% 인상
USCIS 백악관 승인받아 공시…투자이민은 145% 급등
60일간 의견수렴후, 이르면 7월부터 수수료 인상될 듯
60일간 의견수렴후, 이르면 7월부터 수수료 인상될 듯
기사입력: 2016-05-05 07:11: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일 연방관보에 공시된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안 |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르면 7월부터 이민신청 수수료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민서비스국은 최근 이민 수수료 조정안을 백악관의 승인을 받아 4일자 연방관보에 게재하고 60일간의 의견수렴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민서비스국의 조정안에 따르면 각종 이민신청 수수료가 평균 21% 인상된다. 항목별로는 적은 것이 7%에서 많게는 145%까지 급등하는 것도 있다. 영주권카드 갱신신청 I-90는 현행 365달러에서 455달러로 25% 오르고, 취업비자 페티션인 I-129는 325달러에서 460달러로 40%이상 인상된다. 가족이민페티션 I-130은 420달러에서 535달러로 27%, 취업이민페티셥인 I-140은 580다러에서 700달러로 21%, 종교이민페티션 I-360은 405달러에서 435달러로 오른다. 특히 투자이민페티션 I-526은 현행 1500달러에서 3675달러로 145%나 껑충 뛰어오른다. 일명 ‘영주권신청서’로 잘 알려진 이민신분조정신청서 I-485는 985달러에서 1140달러로 16% 인상된다. 이와함께 워크퍼밋카드 신청서인 I-765는 380달러에서 410달러로, 사전여행허가서인 I-131은 현행 360달러에서 575달러로, 미국시민권 신청서인 N-400은 현재 595달러에서 640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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