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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트럼프 ‘남녀대결구도’ 확정
여론조사결과 업치락뒤치락…뉴스앤포스트 설문조사 진행중
기사입력: 2016-05-05 15:2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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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가 맞붙는 구도가 확정됐다. 일주일 전 5개주 경선에서 대승을 거두며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먼저 대선후보의 지위를 확보한 데 이어, 트럼프는 지난 3일 개표결과 중동부 인디애나주 경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테드 크루즈와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언론을 통해 선거유세를 중단한다고 밝혀 트럼프의 승리를 인정했다. 이로서 차기 미국 대통령선거는 힐러리 대 트럼프의 남녀대결로 좁혀지게 됐다. 언론들과 정가에서는 성별 대결, 워싱턴 주류와 아웃사이더의 한판 승부, 미국 역사상 첫 부부대통령이 탄생할 것인가 아니면 부동산 재벌 출신 첫 대통령이 탄생할 것인가 등등 흥미거리로 이번 선거를 지켜볼 심산이다.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기 직전인 지난 2일(월) 발표한 전화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41%의 지지율을 기록해 39%에 그친 클린턴을 2%포인트 앞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자대결구도가 확정된 이후인 지난 4일(수) CNN은 클린턴이 54%의 지지율로 41%에 그친 트럼프를 13%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스앤포스트는 SNS를 통해 “힐러리 vs 트럼프 : 누가 차기 대통령후보가 되길 원하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래 설문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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