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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인부복장 은행강도 용의자 수배
50대후반 흑인 남성…노크로스 웰스파고서 현금 2500불 털어
기사입력: 2016-06-01 14:13: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월31일 노크로스의 웰스파고 은행에 잠입한 강도 용의자 모습.(사진=귀넷카운티경찰서) |
건설 인부복장을 한 남성이 31일(화) 노크로스애서 은행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당국이 밝혔다. 귀넷카운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경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의 웰스파고 은행에 노란 작업복과 파란색 헬멧을 쓰고 잠입한 흑인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몇 분간 대기줄에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은행직원에게 자신이 강도라고 밝힌 쪽지를 전달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셔츠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무장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는 “어떤 바보같은 짓도 하지 마라”고 말했다. 용의자는 100달러와 50달러짜리 지폐를 있는대로 다 달라고 했고, 당시 텔러가 가지고 있던 현금 2500달러를 모두 털어서 은행을 떠났다. 용의자는 55~60세 가량의 흑인 남성으로 키는 5피트10인치 가량되며, 몸무게는 약 170파운드 정도되는 체구다. 귀넷경찰당국은 이번 은행강도 사건과 관련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전화= 770-513-5300 익명으로 제보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404-577-8477 혹은 인터넷 www.crimestoppersatlanta.org 으로 접속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적격한 제보자에게는 최고 2000 달러의 보상금도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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