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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태권도장 조교 ‘성폭행’ 구속
온두라스 출신 30대 사범…남색, 강제 성폭행 등 혐의
기사입력: 2016-06-02 19:4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와니 소재 ‘태권도 서울’(관장 유영준)에서 조교로 일해온 온두라스 출신의 사범이 성폭생으로 경찰에 구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와니경찰은 휴고 말론 보니야-우요아(Hugo Marlon Bonilla-Ulloa, 35)를 남색/가중처벌 2건, 성폭행 2건, 강제성행위 1건, 아동 성폭행 1건, 단순폭행 1건 등의 혐의로 지난 4월21일 체포했다. 그는 현재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4월21일 이 도장에 다니던 13세 여학생이 학교 카운셀러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학교측이 경찰에 신고해 말론 사범을 체포했다. 이 학생은 사건이 발생하기 1~2개월 전부터 말론 사범과 가까와졌고, 태권도장과 사범의 아파트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장측은 말론 사범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시 수강생들과 부모들에게 알리고 추가 피해자가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국적의 말론은 지난해 말부터 견습 조교로 일해왔으며, 유영준 관장이 온두라스에 선교목적으로 방문해 태권도를 가르치던 중에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 카운티 법원은 이달중 기소인부절차(Arraignment)를 진행, 검찰은 정식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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