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stolen_gayageum.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backpak.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ea8de440229fea3e071be603a2e9f33.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테라씨, 맨하탄서 보물급 가야금 도난
25현 모던가야금, 1999년 중요무형문화재 42호 악기장 특별제작
기사입력: 2016-07-06 09:2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stolen_gayageum.jpg)
▲가야금을 도난당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장면 캡쳐.(사진=폴리뮤직) |
가야금 연주자 한테라씨가 지난 6월23일(목) 오후2시 경 가야금과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장소는 코리아타운 31번가 5번에비뉴에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이다. 도난당한 한테라씨의 25현 모던 가야금은 1999년도에 중요무형문화재 42호 악기장에 의해 특별제작 된 것. 모던가야금이 보급되기 전 초창기 희귀품으로 18년전 당시 미화 1만불 선이지만 현재 한씨의 명성과 더해 가격은 측정불가다. 당시 가야금 신동으로 활약하던 한씨의 서울대학교 수시입학을 축하하며 한씨의 부친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의 가야금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중국 연변대학교 , 일본 동경예술대학교, 중앙음악학원에서 유수 교수진 및 음악가 들과 함께 연구 및 연주된 바 있다. 도난 당일 한테라씨는 서울대학교 미주 총동창회 주최 심포지엄 초청 연주를 위해 필라델피아로 향하던 중이었다. 일행과의 약속장소인 31번가 5에비뉴 코리아타운 서브웨이 매장에 일찍 도착한 한씨는 점원에게 악기를 봐 줄 것을 부탁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영상 참고) 가야금과 함께 도난 당한 오렌지색 백팩은 지난 5월 그래미상 컨퍼런스에서 제공된 것으로 한씨에 노트북이 들어있다. 컴퓨터는 2010년에 구입한 핑크색 소니 바이오다. 당시 구매가 190만원 선. 한테라씨는 가야금연주자 최초로 록펠러 재단 Asian Cultural Council의 후원 아티스로 선정되었으며, 뉴욕 카네기홀 최연소 가야금독주회를 갖는 등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예술가다. 지난 4월 아시아인으로 거의 드물게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선출되어 그래미 컨퍼런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연구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위해 뉴욕에 방문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연락처: 폴리뮤직, 917-257-8249 또는 musickorea2016@gmail.com ※기사제공= 폴리뮤직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backpak.jpg)
▲한테라씨가 가야금과 함께 도난당한 노트북이 들어있는 백팩.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는 한테라씨 모습.(사진=폴리뮤직)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mutiupload/news/cea8de440229fea3e071be603a2e9f33.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2_hyundai_glovis.jpg)
현대글로비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