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오바마 살해 협박범, 귀넷에서 검거
불법 무기구입 및 협박 혐의…주-지역-연방 합동수사
기사입력: 2013-02-27 21:53: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페이스북에 오바마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한 범인이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연방법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챨스톤에 거주하는 패트릭 랜델 맥킨토시(28)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글에 미국 대통령과 애틀랜타 지역 후원자들을 총으로 쏘겠다고 했다. 대변인은 그가 여러 종류의 협박을 했고, 개인에게서 총기 3정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맥킨토시는 애틀랜타 지역의 특정 여성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메킨토시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한 여성이 귀넷 카운티 당국에 신고해옴에 따라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 카운티 교도소의 기록에 따르면, 맥킨토시는 지난 10월4일에 체포된 바 있고, 공산당을 상징하는 망치와 낫 문양 등 수많은 문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록돼있다. 샐리 퀼리안 예이츠 연방검사는 맥킨토시가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여러 사람에게 이메일과 온라인을 통해 폭력을 가하거나 협박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며 “주, 지역, 연방 단속반이 공동으로 이 위험한 인물을 수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당초 FBI와 미 비밀정보국과 연방 항공보안국 등이 수사해 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류를 일반인에게 직거래로 구입하는 것은 불법으로 최고 5년형이 구형될 수 있다. 또한 협박 혐의는 최고 10년 감금형이 주어질 수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