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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플레이스 범죄율 5년새 절반으로 뚝!
2007-2012년 범죄율 49% 떨어져
기사입력: 2013-02-27 22:0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플레이스 지역의 범죄율이 지난 5년간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 플레이스 지역개발구역(CID)은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이 지역의 범죄율이 49%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강도범죄는 52%가 줄어들었고, 자동차절도는 65%나 줄어들었다. 반면 상가 절도범죄는 24%가 줄어드는데 그쳤다. CID측은 이 지역의 교통사고율 역시 2007년에 비해 56%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조 앨런 CID 대표는 “이 지역의 범죄율 감소는 귀넷 카운티 경찰서와 귀넷 플레이스 CID가 함께 추진해온 일련의 사업들과 직접 관련된 것”이라며 “귀넷 경찰이 이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있고, CID가 이 지역에 강력한 단속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귀넷 플레이스 CID는 메가마트를 포함해 한인 업소들이 대거 위치한 지역으로 경기침체 이후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26개의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어 한인 거주지역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나 치안이 불안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CID 측은 오랜 노력의 결과, 지난해 4월에서 12월 사이에만 경찰서에 접수된 신고가 22.3% 떨어졌고 범죄발생도 12%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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