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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미군, 이라크로 긴급 파병
82공수사단 낙하산 부대원 1일 출발
기사입력: 2020-01-02 10:05: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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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witter |
이라크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친이란 반미시위대에 이틀간 공격을 당하자 급기야 미군 750명이 현지에 긴급 파병됐다. 그 중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에 있는 82공수사단 소속 낙하산 부대원들도 포함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들은 새해 첫날인 1일 수송기를 타고 이라크 현지로 떠났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전날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피습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파병을 인가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시위는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를 겨냥한 미군의 폭격으로 민병대 지도자들이 사망한데 대한 보복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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