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JeNeSuisPasUnVirus_1.pn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캠페인 확산
“날 보고 바이러스라 비웃어”…아시아계에 ‘불똥’
기사입력: 2020-01-29 08:32: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JeNeSuisPasUnVirus_1.png)
▲트위터에 확산하고 있는 '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해시태그. |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계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전반이 불편한 시선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한인 교민이 중국인으로 오인당하고 인종차별적인 조롱의 대상이 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교민사회에서도 일상생활에서 불쾌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한 아시아계 프랑스인 남성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곱-여덟명쯤 되는 무리 중 한 남자아이가 자신을 보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온다"고 소리치면서 비웃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트위터 등 SNS와 인터넷에서도 특히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기관총으로 쏘겠다는 말까지 나와 다른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교민사회는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에서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늘어날수록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차별당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이런 잘못된 정서에 반대하는 캠페인도 시작됐다. ‘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라는 뜻의 불어인 #JeNeSuisPasUnVirus 라는 해시태그 캠페인이 퍼져나가기 시작한 것.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2_hyundai_glovis.jpg)
현대글로비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