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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재외선거인 등록 눈에 띄게 늘어
오는 2월 4~5일, 플로리다주 올래드에서 유권자등록 출장 접수
기사입력: 2020-01-29 09:0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재외선관위의 활약이 결실을 거두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은 재외선관위가 지난 21일 조지아대학교(UGA)에 출장 나가 접수하고 있는 모습. |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2월 15일까지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한창인 가운데, 애틀랜타총영사관의 등록자수가 급격히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지난 20일 기준 총 2168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쳐 전세계 공관들 중 9위를 차지했었는데, 27일 기준으로는 총 2752명으로 일주일새 600여명이 늘어나면서 7위로 두 단계 올라섰다. 미국내에서 순위도 샌프란시스코를 제치면서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조선희 영사를 비롯한 재외선관위의 끈질긴 노력이 마감일자가 다가오면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4년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애틀랜타총영사관에는 총 3868명이 재외선거 유권자로 등록했었다. 이제 등록기간이 보름 남짓 남아있는 상태인데 지난번보다 더 많은 유권자등록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31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장 접수를 실시하고, 오는 2월 4일과 5일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재외국민 사전등록 접수를 받는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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