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00130_korean_air.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우한행 전세기 1대만 오늘 출발…최대 360명 수송
중국 정부입장 존중해 일정 변경…귀국후 14일간 격리수용
기사입력: 2020-01-30 08:43: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00130_korean_air.jpg)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 한 대가 30일(한국시간) 밤 현지로 출발했다. 전세기는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우한에 발이 묶인 교민을 최대 360명까지 태우고 31일 오전 귀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와 정오에 각 1대씩 2대의 전세기를 띄우고 31일에도 역시 두 대를 보내 총 700여명의 교민을 수송할 계획이었지만, 중국이 전날 저녁 '1대씩 순차적으로 보내자'는 입장을 밝혀오면서 당초 계획을 바꿔 2대에 나눠 데려오려 했던 360여명의 인원을 1대에 모두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계획이 변경된 것은 중국과의 협의가 원만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도 전세기 운항 계획이 여러 차례 바뀌었는데, 중국 당국이 외국에서 전세기를 투입해 엑소더스가 빚어지는 모양새를 피하려는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한편 전세기편으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14일간 정부가 지정한 시설 2곳에 나뉘어 격리수용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2_hyundai_glovis.jpg)
현대글로비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