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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 6시간 신속 검사 시행
‘실시간 PCR’ 검사법 공개…진단키트 제작되면 민간의료기관서도 2월부터 가능
기사입력: 2020-02-01 16:12: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감염 여부를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된다고 연합뉴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새로운 검사법은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1회 검사로 확진이 가능한 유전자 증폭검사로 국내 기업을 통해 생산할 수 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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