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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문손잡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돼
간접감염 가능성 확인…“개인위생 철저히” 당부
기사입력: 2020-02-03 08:1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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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소변을 통해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광둥성 선전시 제3 인민병원은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의 대변에서 핵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의료당국은 마스크를 쓰는 것과 동시에 용변을 본 뒤에는 반드시 변기 두껑을 덮고 물을 내리고, 손을 깨끗이 잘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둥성 광저우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집 출입문 손잡이에서 이 바이러스의 핵산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문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물체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면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이 우려된다. 광저우 질병예방통제센터 대변인은 물체 표면에 바이러스가 붙어있다면 손으로 오염된 물질을 접촉한 뒤 음식을 먹거나 눈을 비비는 등의 행위로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생활에서 자주 접촉하는 문손잡이를 비롯해 휴대전화, 키보드, 마우스, 수도꼭지, 리모컨, 변기 등이 오염되기 쉬우므로 소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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