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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코커스 중간개표서 부티지지 1위 ‘파란’
젊은피에 몰표…샌더스 바짝 2위, 바이든 4위
기사입력: 2020-02-05 10:24: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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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신예 피트 부티지지가 민주당 대선 경선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개표 중간 집계 1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당이 어제 밤 늦게 공개한 개표 71% 상황 집계결과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 출신인 부티지지는 26.8%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샌더스 상원의원이 25.2%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는 18.4%를 얻은 워런 상원의원이 올랐고,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맞상대로 인정받아온 바이든 전 부통령은 15.4%로 4위에 머물렀다. 공화당측은 샌더스 의원과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경선을 놓고, 두 후보 모두 옛날 정치인이라며 이들이 당선될 경우 정치권에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주장해왔는데, 실제로 민주당 내에서도 변화를 기대하는 층이 적지 않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깜짝 1위'에 오른 부티지지 전 시장은 현재 민주당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 중도 성향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남편'을 둔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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