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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토네이도 할퀴고 지나간 남부…2명 사망
수만 가구 전기공급 끊기고 이재민도 수만 명 발생해
국제공항 악천우로 수천편 지연 또는 취소
국제공항 악천우로 수천편 지연 또는 취소
기사입력: 2020-02-07 08:43: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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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데모폴리스 인근에 토네이도가 덮쳐 폐허가 되어버린 곳에 구겨진 차량이 당시의 참혹함을 전하고 있다.(사진=TWC 유튜브 캡쳐) |
지난 이틀간 동남부지역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폭풍과 토네이도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는 등 큰 피해를 남겼다. 앨라배마주 데모폴리스 인근에서는 모빌 홈 두 채가 토네이도에 의해 파손되면서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테네시주 세비어빌에서도 서있던 밴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안에 타고있던 교사 한 명이 숨을 거뒀다. 조지아 중부지역의 카운티 교육청들 수십곳과 앨라배마주의 40개 이상 교육청들이 소속 학교들에 악천우로 휴교령을 내렸다. 곳곳에서 토네이도 비상이 걸리는가 하면, 강풍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수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고, 하천이 역류하면서 물난리가 나는 등 이틀사이 폭풍우에 남부 지방에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텍사스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기도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눈비가 예고된 상태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공항들도 운항에 차질을 겪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는 1200편의 여객기가 지연됐고, 샬롯 국제공항도 400편 이상이 취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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