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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칼로 찌르고 도로로 뛰쳐나간 한인남성 체포
얼굴과 목에 상처입고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해
기사입력: 2020-02-10 11:09: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귀넷카운티 경찰서) |
스와니 경찰은 일요일(9일) 밤 한 남성이 도로에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서 체포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45세의 오토 김(Otto Kim,사진)씨로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살인, 폭행 등 혐의로 10일 새벽 3시50분께 넘겨져 귀넷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에 의해 사망한 모친은 81세의 명 김(Myung Kim)씨로, 9일 집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오토 김씨는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뛰어들었다가 최소 한 대 이상의 차량에 부딛혔는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씨는 자신의 어머니를 칼로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데리고 집으로 갔고, 어머니 김씨는 얼굴과 목에 상처를 입은채 신음하고 있었다. 어머니 김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이 사건을 귀넷카운티 검찰에 이송하고, 현장 감식반에 현장 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 모자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전화: 770-513-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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