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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4천명 돌파
2016년 총선때보다 관심 더 늘어나
2월15일(토) 밤 12시까지 인터넷 접수
2월15일(토) 밤 12시까지 인터넷 접수
기사입력: 2020-02-10 15:54: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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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일)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앞에서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애틀랜타 재외선관위) |
오는 4월 실시될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지난 4년전 총선 때보다 좀 더 높아졌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2월 10일 현재 총 4071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4년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3868명이 등록했던 것을 이미 넘어선 수치이며, 유권자등록 마감일이 15일까지여서 최종 등록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재외선관위는 이번주 토요일(15일) 메가마트, 둘루스H마트, 아씨플라자 등 대형 한인마트 3곳에서 오후 5시까지 유권자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조선희 선거담당 영사는 “인터넷 신고신청은 2월15일 자정 12시까지 접수받는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등록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외선거유권자연대가 발표한 2월10일자(한국시간 기준)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접수한 재외유권자는 총 11만16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주보다 2만1151명이 늘어난 수치로, 마감일 다가오면서 참여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많은 유권자가 등록한 곳은 베트남의 호치민총영사관으로 총 6450명이 등록했고, 그 뒤로 뉴욕총영사관이 4750명, 일본대사관 4600명, 상하이총영사관 4580명 순이었다. 미국에서는 뉴욕에 이어 LA총영사관이 4300명, 애틀랜타는 4000명, 샌프란시스코가 3230명 순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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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한주에만 21151명이 추가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자료=재외선거유권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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