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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첫 수용센터 문연다
리시빙 호프 센터, 폴딩 카운티에서 리본 커팅…내주 개원
기사입력: 2020-02-19 09:01: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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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부부가 '리비싱 호프 센터' 리본 커팅 행사에 참여했다. 이 센터는 12~17세 청소년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재활을 돕는 기관으로 다음주부터 본격 운영된다.(사진= 마티 켐프 영부인 트위터 캡쳐) |
조지아주의 가장 나이어린 성매매 피해자들에게 의료와 심리적 도움을 주는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조지아주의 첫 인신매매 청소년 수용센터가 다음주에 문을 연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한 300명의 지도층 인사들은 어제 폴딩 카운티에 위치한 ‘리시빙 호프 센터’(Receiving Hope Center)의 리본커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켐프 주지사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생존자들은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는 치유의 터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설은 성매매를 막기 위한 조지아주의 최근 조치다. 켐프 주지사는 취임 직후 GRACE 위원회를 설립하고, 성매매 업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도입하는 등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정부 지도자와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도록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 빅 레이놀즈 GBI 국장, 타이론 올리버 조지아 주 소년법원장도 참석했다. 비영리기관인 웰스프링 리빙에서 운영을 맡은 이 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욕실이 달린 개인방 20개가 있고, 위안감을 주는 환경으로 설계된 공간들이 있다. 웰스프링에 따르면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이 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이 센터에는 또한 교실, 부엌 지역 그리고 다양한 생활 공간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어린 희생자들이 구조된 후에 그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는 동안 임시 거처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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