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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에도 코로나19 의심 ‘자가격리’ 있다
기사입력: 2020-02-24 09:1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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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한인 인구와 비즈니스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귀넷카운티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 및 관찰 대상자가 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가 보건당국자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조지아 공중보건부는 귀넷, 뉴턴, 록데일 카운티 지역 내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여행기록을 확보하고, 이들에 연락해 자가 격리와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스스로 관찰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코로나19의 최장 잠복기간은 14일이며, 이 때문에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14일간 격리해 발병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정확히 몇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도 밝혔는데, 의료 전문가들 역시 의료 종사자들이 환자를 만날 위험이 가장 높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미국 내에서는 지역사회 확산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CDC가 그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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