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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도 신천지 신자 있다면서요?”
구리연구소 신현욱 소장 “화정 시몬지파 20명 있다”
기사입력: 2020-02-25 09:32: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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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9월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단대책세미나 후에 관계자들이 단체촬영하고 있다. |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면서 한국 여행에 대한 지역 동포들의 염려도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에서 신천지가 집단발병의 근원지로 지목되면서, 애틀랜타 동포사회에서도 신천지 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틀랜타에서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이 처음 공론화됐던 것은 지난 2012년 이다. 당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미주이단대책연구회의 한선희 목사를 초청해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때 한 목사는 애틀랜타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회원 3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다음해인 2013년에는 기독일보가 애틀랜타의 한 한인교회에서 신천지 회원이 물의를 일으켜 교인 10여명을 데리고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을 내놔 교계가 바짝 긴장한 일도 있었다. 구리상담소의 신현욱 소장은 작년 9월 '교회와 신앙'지에 신천지 해외현황을 소개하면서 애틀랜타에 20명이 있다고 밝혔다. 주로 유럽 지역에 신천지 ‘추수꾼’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화정 시몬지파' 소속 회원들이 있다는 것. 교계에서는 철처히 비밀을 지키는 이들의 특성상 정확한 숫자를 알기는 어렵지만, 애틀랜타의 한인규모나 교회 규모를 생각해보면 대략 1백명의 신천지 회원들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85명이 단체로 입국거부되면서 한국으로 되돌아 간 사건이 있었는데, 이들이 신천지 관련자들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석방운동을 신천지 조직에서 하려다가 이를 한국정부나 친정부단체에서 눈치 채고 미 당국에 제보해 적발한 것이란 음모론도 제기했다. 하지만, 이들은 명상기관인 ‘스와니 메디테이션’에서 이들을 초청해 플로리다의 농장 투어를 할 예정이었다가 입국과정 중에 오해가 생겨 자진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마음수련 단체로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확실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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