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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교정국, 287(g) 프로그램 연장에 합의
켐프 주지사 “마약·무기 유통 범죄조직원 추방에 도움될 것”
기사입력: 2020-02-27 15:24: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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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6일(수) 조지아주 교정국이 연방이민단속국(ICE)과 287(g) 프로그램을 연장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조직범죄가 계속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통해 조지아 교정국이 마약과 무기의 유통 거점으로 조지아주를 이용하고 있는 범죄조직원들의 추방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87(g) 프로그램은 지역 경찰관이 이민단속국에 협력하고 그에 상응하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화당계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불법 체류자를 제거함으로써 조지아주의 안전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계와 이민옹호단체들은 이 프로그램이 이민자를 타겟으로 경찰력을 잘못 사용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각을 세우고 있는데, 이 때문에 287(g) 프로그램을 두고 양측의 논란이 계속돼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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