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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총 2,337명…대구·경북 1,988명
기사입력: 2020-02-28 09:31: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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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잔자는 28일 하룻동안 57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337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에서만 511명이 추가로 나왔는데,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88명으로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840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117명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도 8만1천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 인원은 7만8830명이며 이 가운데 4만859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3만23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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