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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 “3월에는 없습니다”
코로나19 이유로 공관 행사 취소는 처음
기사입력: 2020-02-28 20:06: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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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가 재외국민 및 동포분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실시해 오던 순회영사를 오는 3월 5일(목)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총영사관은 “내주 3월 5일(목) 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는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실시치 않을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오늘 공지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행사가 취소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영사관은 “이와 관련, 동포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여권신청 등 민원업무가 필요한 분들께서는 저희 총영사관을 방문(평일 09:00~16:00)하셔서 민원업무를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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