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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역에서 3.1절 기념식 취소…애틀랜타는?
예정대로 개최…행사 전날 한인회관 건물 방역 실시
기사입력: 2020-02-28 21:4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급속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주요 한인회들이 오는 주말로 예정돼있던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삼일절 행사 취소를 밝힌 한인회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주뿐만 아니라, 아직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동부지역까지 대거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미주지역에서 3.1절 기념식 취소가 확인된 곳은 △하워드 한인회(MD) △매릴랜드 한인회(MD) △페더럴웨이한인회(WA) △시애틀한인회(WA) △밴쿠버한인회(WA) △LA한인회(CA)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CA) △샌프란시스코(CA) △뉴욕한인회(NY) △뉴저지한인회(NJ) △토론토한인회(캐나다) 등이다. 휴스턴한인회(TX)는 29일(토) 저녁 약식으로 축소해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같은날 열릴 예정이던 총회는 취소했다. 달라스한인회는 3월1일 기념식에 초청한 이종래 회장이 코로나19로 방문을 취소하고 영상강연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한인회는 3.1절 기념식을 예정대로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29일(토) 낮 12시30분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역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썬박 벌레박사 후원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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