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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진심 사죄” 두번 큰절
서울시, 이만희 및 신천지 12개 지파장 살인 등 혐의로 고소
기사입력: 2020-03-02 07:53: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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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논란 이후 처음으로 2일 오후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죄했다. 이 총회장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서 "우리도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며 취재진 앞에서 큰절을 했다. 이어 "당국에서 지금까지 힘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고마움과 동시 정부에게도 용서를 구한다"면서 또 한번 큰절을 했다. 신천지측은 이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일 이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들을 살인 및 상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게 주된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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