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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회들, 해외여행자 자가격리 권유
코로나19 확산지역 아닌곳 여행하고도 ‘스스로’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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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3 09:0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면서 일찌기 애틀랜타 한인사회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 있는 가운데 스스로 자가격리를 자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목된다. 스와니 소재 모 교회는 이스라엘에 단체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교인들이 자가격리에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둘루스의 한 대형교회에서는 지난 주 푸에르토리코를 여행하고 온 일행이 교회측으로부터 자가격리를 권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푸에르토리코는 아직 코로나19가 발병하지 않은 곳이지만, 교회측에서는 애틀랜타 공항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만의하나를 위해 자가격리를 권유했고 이에 수긍한 교인들이 현재 집에서 스스로를 자가격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주 공중보건부에 따르면,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조지아주에서만 대략 200여명이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을 방문한 경우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조지아주에서 한인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없다. 주 보건당국과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가 코로나19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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