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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코로나19’ 관련 긴급공지
기사입력: 2020-03-03 09:07: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웹사이트와 SNS에 긴급 공지를 올렸다. 미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격상한데 대한 조치다. 총영사관은 어제 공지사항을 통해 대구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최고단계인 4단계 여행금지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히고, 이 조치는 대구 지역에만 해당되는 것이며 대구를 제외한 한국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자제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한국발 미국행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시행하고 있는 "탑승전 발열검사"를 모든 국적사 및 미국 항공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에 도착했을 때에도 한국발 여행객에 대해 미국 당국의 의료검사 조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 주치의 또는 인접 병원 등에 연락해 긴급지원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자가격리 생활수칙과 관할지역 보건당국의 연락처를 공지했다. ※ 각 주별 보건당국 연락처 ▶ Georg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404-657-2700 ▶ Alabama Public Health Emergency 334-206-5971 ▶ Florida Department of Health 850-245-4444 ▶ North Carolina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919-855-4800 ▶ South Carolina Department of Health and Environmental Control 803-898-3432 ▶ Tennessee Department of Health 615-741-7247 △애틀랜타총영사관 사건사고 당직전화= 404-295-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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