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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화요일’ 조 바이든 10개주 승리 “대약진”
기사입력: 2020-03-04 10:25: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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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이 전국 14개 주와 사모아에서 열리는 이른바 슈퍼화요일(Super Tuesday)이었다. 경선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남부지역을 포함해 10개 주에서 승리를 거둔 반면, 샌더슨 상원의원은 대의원 수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4개 주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토네이도 피해로 15곳의 투표소가 파손돼 연장 투표를 진행한 테네시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아칸소,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등 10개 주에서 승리했다. 샌더슨 상원의원은 캘리포니아, 버몬트, 콜라로도, 유타 등 4개주에서 승리했다. CNN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흑인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큰 승리를 거두면서 경선 초반에 부진했던 우려를 단번에 날려버렸고, 샌더슨 의원은 라티노와 백인 및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언론들은 중도층이 바이든 쪽으로 결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엄청난 선거자금을 동원하면서 다크호스로 불렸던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사모아에서 승리하는데 그치면서, 경선을 계속할지 조차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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