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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세무 특별 수사국장, 학력위조 드러나 사임
있지도 않은 학교에서 2년 과정 수료했다 말해
기사입력: 2020-03-05 10:4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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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세무부의 특별 수사국장인 조쉬 웨이츠가 학력위조에 대한 조사를 받던 중 사임했다고 AJC가 4일(수) 보도했다. 웨이츠는 연봉 10만7000달러를 받는 고위직 공무원으로 지난 2015년 승진해 줄곳 일해왔는데,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은 플로리다 노스웨스트 대학에서 2년과정의 형사 사법학 학위를 받았다고 이력서에 넣었던 것이 거짓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탈세자들을 체포하고 탈세업체를 급습한 것으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플로리다주 소방서장과 경찰관을 역임한 웨이츠는 지난 2013년 조지아주 세무부의 수사팀에 합류했다. 주 감찰관 데브라 월리스는 "조사 결과 웨이츠의 학력이 그의 채용이나 급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하지만 "법집행관으로서 신뢰와 주 세무부의 청렴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츠의 학력 거짓말 파문은 그가 담당했던 탈세수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여러 건의 사건들이 현재 법정에서 시비를 가려야 할 상황이기 때문인데, 주 세무부는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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