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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카운티 사립학교 휴교…전신무장 쇼핑객 눈길
주민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관심 쏠려
기사입력: 2020-03-05 10:4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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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일홍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
체로키 카운티 우드스톡에 위치한 사립학교 '리빙 사이언스 홈 스터디'가 지난 2일 조지아주 첫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은 2명 중 1명이 다녔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임시 휴교 조치됐다고 AJC가 보도했다. 이 학교는 홈스쿨링을 지원하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이곳에서 수업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NS와 메신저를 통해 이들 확진환자 부자의 동선이라며 몇몇 장소가 공개돼기도 했는데, 롸즈웰에 있는 퍼브릭스 매장에는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와 비닐장갑까지 착용한 주민이 쇼핑하는 사진까지 카카오톡을 타고 떠돌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는 보건당국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아직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차분하게 일상생활을 해달라면서, 비누로 따뜻한 물에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예방수칙만 지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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