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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에도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윌리엄스 카운티 거주 44세 남성…아프기 시작하자 자가격리
윌리엄스 카운티 교육청 6~9일 휴교령, 과외활동도 금지
윌리엄스 카운티 교육청 6~9일 휴교령, 과외활동도 금지
기사입력: 2020-03-05 12:3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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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주내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고 5일 오전 밝히고 있다. |
강력한 토네이도 피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테네시주에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다. 빌 리 주지사는 윌리엄슨 카운티에 거주하는 44세의 남성이 4일(수)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집에서 격리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 카운티는 내쉬빌 남쪽으로 20여 마일 거리에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어떤 주를 방문했었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환자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상태가 약가 나빠지자 치료를 받으려 했다고 말했다. 보건 관계자들은 그 환자의 가족과 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타주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제한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아프기 시작하자 스스로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왔다. CDC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테네시주에서는 약 10명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다. 리 주지사는 테네시주가 최근 코로나19 검진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여러모로 힘든 한 주를 보냈는데, 준비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이라며 테네시주의 코로나19 위험은 낮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윌리엄슨 카운티 교육청은 당장 내일(6일)부터 9일(월)까지 방역을 위해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윌리엄스 카운티 교육청은 취학 연령 아동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모든 과외활동이 취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이번 휴교일이 악천후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혀 학사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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