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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바텀스 시장 행정명령에 소송 제기
애틀랜타 시청 직원 116명 코로나 감염…2명 사망
유권자들 “마스크 착용 이슈 보다는 정치적 대립이 근원”
유권자들 “마스크 착용 이슈 보다는 정치적 대립이 근원”
기사입력: 2020-07-17 11:25: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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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이끄는 주정부는 바텀스 시장이 지난 10일 발표한 제1단계로 지침을 되돌리면서 식당 내 실내영업을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자택대피령을 내린 조치를 무력화하기 위한 소송장을 16일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조지아 주정부와 애틀랜타 시정부간의 법적 싸움이 시작된 것인데요. 켐프 주지사는 성명서에서 "이번 소송은 이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고자 애쓰고 있는 애틀랜타 사업주들과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대신해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케이샤 바텀스 시장은 "주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것이 애틀랜타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면, 우리는 법정에서 그들을 볼 것"이라며 법적 투쟁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바텀스 시장은 어제 온라인 기자회견 중에 애틀랜타시 공무원 1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그 중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확인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숫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취하고, 재개방 1단계로 되돌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번 소송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발점이기는 하지만, 마스크 문제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싸움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데요, 바텀스 시장이 부통령 후보감으로 하마평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이 법정 싸움이 올해 대통령선거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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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가 풀턴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소송장 첫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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