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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시장 “경찰개혁” 약속…‘위기 개입부서’ 폐지
기사입력: 2020-09-07 11:01: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이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에 복면을 씌워 질식사하게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로체스터에 격렬한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자, 러블리 워런 로체스터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개혁을 약속했다. 워런 시장은 경찰의 '위기 개입부서'를 폐지하고 이 부서의 예산 관할권을 청소년·여가 서비스 부문으로 이전한다고 밝히고,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범위를 크게 늘리고, 인종평등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프루드 체포 당시 경찰은 프루드가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한 채 벌거벗고 밖에서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았고, 프루드가 경찰에 체포되자 총을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땅에 침을 뱉기 시작해, 그의 머리에 두건을 씌워 침이 튀는 것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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