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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비하발언 폭로 애틀랜틱 편집장 “이제 시작”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성장과정부터 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자라”
트럼프 선거캠프 “익명 제보자 말만으로 보도한 애틀랜틱은 언론에 해악”
트럼프 선거캠프 “익명 제보자 말만으로 보도한 애틀랜틱은 언론에 해악”
기사입력: 2020-09-07 11:2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은 에린 페린 트럼프 재선캠프 언론담당국장, 오른족은 '더 애틀랜틱' 편집장 제프리 골드버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전용사 비하 발언 의혹을 최초 보도한 시사지 '더 애틀랜틱'의 편집장 제프리 골드버그는 어제 CNN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추가 보도와 추가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넣은 이 보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대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고, 군 복무를 회피했던 인물이라고 보도하면서, 과거에 존 맥케인 의원에 대해 "포로로 잡혀있는게 영웅이냐"며 "포로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좋다"고 말했던 일화를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의 성장과정에 군대와 관련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게 된 배경을 상세히 보도했다. 트럼프 재선캠프측은 '더 애틀랜틱'이 익명의 제보자들의 말만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저널리즘을 해치는 행위라고 반격했다. 트럼프 재선캠프의 에린 페린 언론국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익명의 제보자들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증거가 백악관 이메일 자료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이 거짓말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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