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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유권자 1천명 ‘이중투표’…중범죄 기소 위기
기사입력: 2020-09-09 15:16: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100개 카운티에 거쳐 약 천명의 조지아 유권자가 두 번 투표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8일(화) 발표했다. 이들은 부재자투표를 우편으로 하고 선거일에 현장 투표소에 나와 또 다시 투표한 이중투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는 중범죄에 해당해 최고 10년형 또는 10만 달러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부재자투표를 신청했더라도 이를 취소하고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조지아주의 지난 예비선거에서는 부재자투표를 신청했던 유권자들 중 15만명이 투표용지를 받지 못했다거나 마음이 바꼈다는 이유로 투표소에 나와 현장 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1월3일 일반선거에 부재자투표를 신청한 조지아 유권자는 현재까지 약 90만명이다. 조지아주 전체 유권자수는 약 740만명이다. 조지아의 모든 유권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웹사이트 BallotRequest.coc.ga.gov 에서 부재자 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 조지아주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부재자 투표를 신청할 수 있는 28개 주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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