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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대선서 우편투표 무효표 급증 예상…경합주는 3배”
기사입력: 2020-09-09 15:21: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P통신은 올해 대통령선거 핵심 경합주에서 무효로 처리되는 우편투표수가 2016년 대선 때보다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미시간 등 7개 격전지에서 18만5천명에서 29만2천명의 우편투표 무효표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이는 2016년 대선때 나온 무효표 8만7천개 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것이다. AP는 펜실바니아의 경우 4만3천표가 무효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예비선거에서 우편투표 무효 비율은 1.4%였는데, 필라델피아만 놓고 보면 3.9%나 됐다고 AP는 덧붙였다. 펜실베니아에서 4만3천표는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4만4천표 차로 가까스로 승리한 바 있다. AP통신은 22개주에서 올해 우편투표 비율이 거의 절반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 예상된다면서, 특별히 경합주에서는 무효표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플로리다주는 2016년 334만명이 부재자투표를 했는데, 올해는 427만명이 신청한 상태다. 미시간주는 2016년 35만명이던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200만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조지아주는 2016년 35만명이던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현재까지 90만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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