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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안관 총격 후 도주한 텍사스 수배범 조지아서 체포
기사입력: 2020-09-10 19:26: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던 중 조지아주 휫필드 카운티에서 부보안관에 총격을 가하고 도망친 텍사스주 탈주범이 결국 9일 밤 10시45분경 조지아주수사대에 체포됐다. 29세의 달튼 포터는 고든 카운티에서 체포됐는데, 체포되기 전인 오후 5시경에 주민 한 명을 총으로 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수사국에 따르면, 포터는 지난 7일 폭발물을 가득 실은 트레일러를 달고 조지아주를 지나다가 차량을 세우고 검문하려던 부보안관을 총으로 쏘고 도주했다. 수사당국은 9일 아침 이들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포터와 동행한 조너던 호스머를 체포했다. |
▲조지아주수사국(GBI)가 10일 포터 일행을 체포했다고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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