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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주 “트럼프 대 바이든, 47% 동률”
기사입력: 2020-09-23 13:2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디 모인 리지스터와 미디어컴이 아이와주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7%로 동률을 이뤘다. 선거일 6주를 앞두고 어제 발표된 이 결과는 하루 전 조지아주의 여론조사 결과가 똑같은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4%는 제3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3%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남성 응답자의 57%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반면, 똑같이 여성 응답자의 57%가 바이든을 지지해 성별에 따라 지지 후보가 대조를 보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았던 반면, 경제적으로는 과거보다 더 나아졌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오와주는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51.2%를 얻어, 41.7%를 얻는데 그친 힐러리 후보를 여유있게 이겼던 지역이다. 그렇게 보면 바이든 후보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선호도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선호 48%(매우 선호 28%, 조금 선호 20%) 대 비선호 49%(조금 비선호 10%, 매우 비선호 39%)로 나타난데 비해, 바이든 후보는 선호 42%(매우 선호 17%, 조금 선호 25%) 대 비선호 51%(조금 비선호 16%, 매우 비선호 35%)로 나타나 트럼프를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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