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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지사 부부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
기사입력: 2020-09-24 12:0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파슨 미주리 주지사와 부인 테레사 파슨 여사가 모두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조치됐다고 주지사실이 어제 발표했다. 주지사 내외는 어제 트위터에 자신들의 상태를 상세히 알리고, 괜찮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부인은 감기 같은 증상이 일어났는데, 자주 대중들 사이에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리주는 지난 주말 오자크 지역 호수에서 수십만명의 오토바이족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고, 이 행사와 관련해 2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최소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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