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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새역사 기대…연방하원 도전 한인 5명
5명 모두 당선 가능성 있어
기사입력: 2020-09-25 14:25: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해 선거는 미주한인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전망이다. 연방하원 의석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자가 5명이라는 역대 최다라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5명 모두 당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뉴저지주에서 첫 출마에 바로 당선됐던 앤디 김 하원의원은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어 재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워싱턴주 10지역구에 출마한 매릴린 스트릭랜드 후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2세로 서울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스트릭랜드는 지난 예비선거에서 19명의 후보들 중 가장 많은 20.5%를 득표해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태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직을 맡았던 미셸 박 스틸 후보는 캘리포니아주 48선거구에 출마했다. 예비선거에서 34.9%를 얻으며 본선에 진출했는데, 현직 루다 의원을 상대한다. 이 지역구는 한때 공화당 지지도가 높았던 곳이어서 미셸 후보의 당선 기대감을 잃지 않고 있다. 2018년 선거에서 아쉽게 패한 영김 후보가 캘리포니아 39선거구에 다시 도전한다. 특히 올해 예비선거에서 김 후보는 48.4%를 받아 현직 시스네로스 의원(46.8%)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어 당선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연예법 전문 변호사에서 이민변호사로 탈바꿈한 데이빗 영호 김 후보가 캘리포니아주 34선거구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올해 36세로 연방하원 한인 후보들 중에서는 가장 어리다. 데이빗 김 후보는 현직 지미 고메즈 의원을 상대로 본선에서 다시 경쟁하게 되는데, 예비선거에서 3,4,5위를 기록한 다른 후보들의 전적인 지지를 힘입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파란을 일으킬 다크호스로 지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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