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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분류기 논란 재가열…드조이 “재사용 불가”
기사입력: 2020-09-25 15:11: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편투표 용지가 지연배송 된 것이 연방우체국 고위급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는 내부문건이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어제 보도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루이 드조이 국장이 우편투표 용지 배송을 일부러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우편투표는 조작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펴왔다. 한편, 드조이 국장은 최근 우편 배달 지연사태를 초래한 우체국의 정책 변경을 일시 중단하라는 워싱턴주 연방법원의 명령에 대해 "올해 초 해체된 우편물 분류기는 다시 조립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법원이 인정하고 명령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워싱턴주에 이어 뉴욕주 맨해튼 연방법원에서도 우체국에 대한 두번째 명령이 떨어졌는데, 펜실베니아주 연방법원도 드조이 국장의 우체국 정책 변경에 금지 명령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우편투표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우체국과 연방법원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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